한양대-KT&G, 탈북아동에 도서 기부

신효송 / 2018-06-01 15:55:28
도서 500권과 책갈피 손수 제작해 전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가 5월 31일 KT&G 경기본부(본부장 박성식)와 함께 경기도 안산시 소재 탈북아동 생활공동체 ‘우리집’ 어린이를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를 위해 KT&G 경기본부는 500만 원 상당의 책 500여 권을 구입,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들은 응원메시지가 담긴 책갈피를 손수 제작해 ‘우리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한양대 ERICA캠퍼스 축제에서 탈북아동 관련 특별부스를 만들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탈북아동 생활공동체 소개와 탈북아동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식 KT&G 경기본부장은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최근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 통일과 평화적 남북관계 정립을 위한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실적 문제들을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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