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직원과 학생, 대구북부소방서와 자체 자위소방대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훈련은 지하 1층, 지상 17층 규모로 국제회의장·강의실·연구소 등 연구 및 교육지원 시설이 집적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내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 훈련한다.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
소방훈련은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4층 학생회실 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확대된 가상 상황에서 인명 대피 및 부상자 응급 조치 등의 초기 대응 훈련을 전개한다.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구북부소방대원은 소방헬기와 굴절차량 등 13대 장비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 구조와 위험시설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실전 체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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