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몽골 방문 통해 협력 구체화"

임지연 / 2018-05-17 16:13:14
몽골 울란바토르 시 방문…주요 기관과 상호 교류협약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시를 방문해 몽골 정부기관 및 대학들과의 포괄적 협력을 구체화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울란바토르 시청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울란바토르시 교육청,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약과 발전전략 회의 시간을 가졌다.


박두한 총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삼육재단 산하 대학인 우리 대학이 몽골과의 보건·교육 분야에서 점진적이고 실제적인 교류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몽골 의료계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와 의사를 전달했다. 특히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울란바토르시 교육청 산하 교장단 직무연수를 삼육보건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나아가 유아교육 전문성과 협력 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울란바토르시 국립의과학대학 총장, 시티대 총장과 협약을 통해 양교의 교류와 협력의지를 다졌다. 글로벌 리더십 대학 총장과 몽골전통대 의대학장과도 회의를 통해 향후 사업 및 교류에 대한 세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더불어 삼육보건대는 직접 KLC(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울란바토르시 국립간호대학과 사립명문 에투겐대를 방문해 KLC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어와 문화를 공부한 학생들은 오는 9월부터 한국으로 연수 또는 유학을 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몽골의료협회장, 몽골간호협회장, 몽골치과협회장과 각각 협약을 진행함으로써 몽골 의료인의 전문성 향상과 보건 정책 제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든 사업을 직접 현지에서 수행할 사무소도 개소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태국에 G-Beauty아카데미를 설립해 해외 뷰티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몽골에 개소한 사무소를 통해 보건의료사업, 교육사업, 뷰티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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