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제작 창작뮤지컬 '사랑 꽃', DIMF 본선 진출

임지연 / 2018-05-14 15:06:17
목련꽃 매개로 한 연인들의 이야기 옴니버스식으로 전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제작한 한국형 창작뮤지컬 ‘사랑 꽃’이 대구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DIMF) 본선에 진출했다.


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는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경연을 통해 대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축제다.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심사를 통해 호산대가 무대에 올린 ‘사랑 꽃’을 비롯해 예원예술대의 ‘레미제라블’ 등 총 9개 팀의 작품이 DIMF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사랑 꽃’은 영화배우이자 학과장인 박문희 교수가 기획하고 박지훈 교수가 지도했으며, 목련꽃을 매개로 전쟁으로 인한 이별과 기다림, 다국적 사랑 등 애틋한 연인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학생들이 끼를 마음껏 발휘해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기실력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DIMF) 본선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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