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농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 설정 위한 자리 마련

임지연 / 2018-05-11 10:35:28
라승용 농진청장 초청 특강 개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생명자원과학대학(학장 최영환 원예생명과학과 교수)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지난 10일 행정지원본부 중강당에서 한국 농업 발전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우리 농산업을 둘러싼 국내·외의 기후·환경적 변화와 여건을 알아보고, 농산업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명자원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계획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승용 청장은 “세계 농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농업생명산업은 융복합산업, 미래성장산업으로 급변·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조류 속에서 우리 농업계는 혁신의 가치를 수출농업, 치유농업, 고부가 바이오생명산업, 스마트팜 농업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혁신의 주체는 생명의 신비를 가장 자주 가까이서 지켜보는 ‘농업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라 청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에 74억 원을 투입해 지역 핵심리더로 2022년까지 5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특강에 참석한 생명자원과학도들에게 미래 인재로서의 성장 키워드로 열정·도전·정성이라는 삶의 태도 3가지를 전하며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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