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제12대 차기 총장후보로 김상호 교수 당선

임지연 / 2018-05-11 10:26:23
1차 투표에서 41.5%, 2차 투표에서 62.9% 지지 받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대구대학교 제12대 총장후보 선거에서 김상호 창조융합학부 교수가 차기 총장후보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686명(교원 470명, 직원 216명)의 92%인 교원 428명과 직원 2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1차 투표기준)


대구대 직선 총장 선거에는 6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으며,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512표)의 과반수를 얻지 못해 1, 2위 득표를 얻은 김상호 후보(41.5%, 212.53표)와 최철영 후보(25.9%, 132.47표)가 2차 결선투표를 치렀다.


결선(2차) 투표에서 김상호 후보는 유효투표수(429표) 270표(62.9%)를 얻어 2위인 최철영 후보를 111표 차이로 앞서 대구대 총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김상호 교수는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88년부터 현재까지 인문교양대학 창조융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가기록원 자문위원(2006~2007년) ▲교육부 학술연구심의평가위원(1997~2000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위원(2006~현재) ▲대구대 사무처장(2007~2008년) ▲대구대 사회과학대학장(2009년) ▲한국서지학회에서 회원(1985~현재), 연구이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록보존론(1999), 문헌비평론(2003), 조선의 각수연구(2013) 등의 연구서 출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영조 3년의 왕실사역에 참여한 각수연구(2017), 각수의 소용제구 연구(2017), 정조연간의 사각역서발매사건 연구(2016) 등 연구논문 다수 발표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2013년 베스트티칭프로페서, 2014년 단독 연구서(조선의 각수연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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