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송승헌(전기공학과 전력망연구실 석사과정·지도교수 국경수) 씨가 대한전기학회가 주최한 전력계통연구회 2018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송승헌 씨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주최 전력계통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규모 발전단지 인출선로 고장 시 과도안정도 확보를 위한 전기저장장치 적정용량 산정 방안 검토’라는 논문을 발표,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전력수요 밀집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에 대규모 발전소를 집중 운영하고 있음에도 송전선로의 충분한 용량 확보가 어려운 국내 전력계통 여건에서 대규모 발전단지의 인출선로 고장이 야기할 수 있는 발전기 탈조에 의한 계통 불안정 현상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속도와 반응이 우수한 배터리 전기저장장치(BESS)를 적용해 적정용량 산정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실제 국내 동해안 대규모 발전단지의 고장파급방지장치에 적용한 모의해석을 통해 검증했다.
특히 이 논문은 전력망연구실이 2017년부터 1년간 한국전력공사의 의뢰를 받아 수행한 경영정책 연구과제의 결과로,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논문을 발표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함으로써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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