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외국인 교수·학생들, 안동 사찰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임지연 / 2018-04-10 09:51:29
공양·예불·명상 통해 "한국 더 가까워져"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대학문화원(원장 정귀인 무용학과 교수)에서 진행하는 ‘외국인(교수·학생)을 위한 「아라리 아라리요」 한국 전통 문화 특강’ 수강생 부산대 외국인 교수 및 학생 40여 명이 지난 6일과 7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용수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안동 용수사를 방문해 ▲저녁-아침-점심으로 이어진 공양(식사) 체험 ▲불교 특강 ▲새벽 예불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튿날에는 이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도산서원 등과 한옥마을을 방문해 체험했다.


앞서 부산대 대학문화원은 3월 13일 부산여성문화포럼과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문화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그 첫 사업으로 ‘외국인(교수·학생)을 위한 「아라리 아라리요」 한국 전통 문화 특강’을 개설, 오는 5월 31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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