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다문화가족 대상 맞춤형 멘토링 실시

임지연 / 2018-02-07 10:25:03
역사교육 및 언어교육 진행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수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수원대학교 멘토와 함께하는 공부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수원대 국어국문학 전공 학생과 사학 전공 학생들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초등학생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사학 전공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교육을 주제로 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을 중심으로 한 영조, 정조 시대를 교육했다. 교육 이후에는 융건릉을 견학해 이를 실제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어국문학 전공 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언어교육에 초점을 맞춰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신문스크랩하기, 이야기 만들기 등 즐거운 놀이 기반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레크레이션과 미술치료도 병행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지원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은 인문학의 기본인 역사와 국어가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느끼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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