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국 유학생 취업 연수 지원 '호응'

유제민 / 2018-01-26 16:37:43
전북대 등에서 27명 선발···상해 한국기업서 취업 연수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우수한 중국 유학생을 선발, 중국 상해 현지에서 취업 연수 기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은 중국 유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전주대, 군산대를 비롯한 도내 5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27명을 선발, 지난 23일부터 중국 상해 현지에서 취업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해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우리은행과 CJ 그룹(CJ 푸드빌, CGV), 한국지방정부대표처(전라북도, 전라남도, 경기도, 광주광역시), SPC그룹(파리바게트), 잇츠스킨, 농심 공장 및 연구소 등을 찾아 기업 소개 및 중국 현지 취업관련 집중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호남권 전북대 컨소시엄과 전남대 컨소시엄(전남대, 목포대, 순천대, 초당대)이 공동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높였다.


현재까지 진행된 취업 연수에 그동안 56명의 학생이 참여, 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난 연수를 통해 상해지역에 취업한 유학생 3명과 취업성공사례를 공유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가졌다.


윤명숙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총괄협의회장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연수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되는 취업기회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우수사례가 전 사업으로 확대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제민 유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