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인지도, 전국으로 확대"

유제민 / 2018-01-15 13:49:48
울산 제외 타 지역 지원자 2016년 56% → 2018년 58% '증가'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전국적 인지도 향상으로 울산 외 타 지역 출신 지원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대가 최근 3년 간 지역별 지원율을 정리한 결과 타 지역 지원자가 2016년 56.89%에서 2017년 57.04%, 2018년 58.20%로 꾸준히 늘었다.


올해 정시 지원자 2743명 가운데 울산지역 지원자는 1147명으로 전년보다 1.16% 포인트 줄어든 41.80%를 차지한 반면, 타 지역 지원자는 1596명으로 전체의 58.2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이 759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7.67%를 차지해 울산을 제외한 지역 중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지역 437명(15.93%), 서울·경기·인천지역 243명(8.85%), 충청권 55명(2%), 전라권 52명(1.89%), 제주 39명(1.42%), 강원 11명(0.40%)이 그 뒤을 이었다.


이 같이 전국에서 유입되는 학생이 늘고 있는 것은 울산대 브랜드(brand)가 전국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울산대는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상위권 대학으로 '지방 명문'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울산대는 ▲영국 THE(Times Higher Education) '2017-2018 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소 '2017 세계대학 연구력평가(Leiden Ranking)' 국내 8위 ▲중앙일보 '2017 대학평가' 전국 21위에 올라 있다.


또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개교하는 울산시 남구 두왕동 산학융합지구 내 제2 캠퍼스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융합인재를 교육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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