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박용우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DMZ연구원은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전략 및 실체과제를 조명하고 비전과 전망을 진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학술회의는 이면재 대진대 총장의 환영사, 노응래 국회의원, 조명균 통일부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1세션(사회 문대근 한국통일협회 사무총장)은‘남북경협의 복원 조건과 과제’라는 주제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정완 대진대 교수가 각각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 발전, 남북경협의 복원전략, 접경지역 남북교류거점 조성 방안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제2세션(사회 이상만 중앙대 명예교수)은 라운드 테이블로 구성되며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의 실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부소장의 기조발제와 함께 이관세 전 통일부 차관,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 강연서 통일부 한반도신경제지도구상 T/F 팀장,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토론에 참여한다.
대진대 김정완 DMZ 연구원장은 “금번 학술회의는 문재인 정부 핵심 통일정책인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실현조건인 북핵문제, 경협 복원 전략 및 실천 과제에 대해 진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또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미래전망과 파급 효과를 그려볼 수 있어 향후 남북문제의 발전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DMZ 연구원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함께 남북통일을 주도하고 세계 자본주의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 있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열린 토론의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2009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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