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올해도 신입생들의 대학 입학 목적은 '유망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최근 17학번 신입생 1478명(남자 67.7%, 여자 32.3%)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대학 진학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38.6%가 '유망직종 취업'이라고 답했다. 취업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다는 답변이 수년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학 지원 당시 가장 궁금했던 것을 묻는 문항도 ▲진로와 취업률(38.5%) ▲장학금(13.9%) ▲입학성적(8.2%) ▲캠퍼스 및 교육여건(7.4%)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 후 대학에 바라는 점·교수에게 바라는 것 역시 '취업과 진로지도'가 가장 높았다.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상담하는 상대를 묻는 질문에는 '친구나 선배'가 40.4%로 가장 높았고 '부모님'이 31.1%, '혼자 고민한다'가 18.9%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전문 상담사에게 상담 받고 싶은 내용이라는 질문에 24.4%가 '진로문제(24.4%)'를 꼽아 '학교 내 상담실'과 '전문 상담사'의 비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학생 본인의 용돈은' 본인이 일부를 벌어야 한다'가 63.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주체적인 경제생활을 하려는 신입생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입학 후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대체로 만족한다' 54% ▲'대체로/매우 불만족' 6%에 그쳤다. 작년 결과('매우/대체로 만족한다' 38.2%) 보다 15.8% 상승한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경일대 진로인성상담센터는 매년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학생들이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교수와 학생 1:1 대면상담 제도, 진로인성상담센터 운영, 취업성공패키지 분사무소 운영, 대학일자리센터 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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