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우수 산학협력 사례 '눈길'

유제민 / 2017-11-01 16:43:49
글로컬마케터 양성 과정 운영해 '2017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1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7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교육부장관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울산대 LINC+사업단의 '글로컬마케터 양성 과정'은 해외시장 개척 전담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 훈련된 대학생을 투입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이공계열의 산학 협동과정으로서 해외 현지 마케팅은 물론 사전, 사후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이 과정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6327만 달러 중소기업 수출계약 지원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컬마케터 양성 과정은 울산대가 중심이 돼 전국 10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글로컬마케터 자격증 과정 ▲청년 글로벌 보부상 아카데미 ▲전국 대학생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PT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이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


울산대 LINC+사업단 조홍래(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 단장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전국의 더 많은 대학이 이 과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 대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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