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인문도시사업단이 10월 30일~11월 5일 ‘2017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주간은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포럼, 인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국적인 인문학 축제로, 지난 2006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속에 열리고 있다. 세명대와 제천시는 지난 7월 ‘2017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역사문화·자연환경 기반 제천: 글로컬문화 창의도시 구현’이라는 주제로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0일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과 함께 ‘영화로 배우는 역사’ 포럼을 세명대 민송도서관에서 진행한다. 31일에는 은희경 작가, ‘앙상블 그루’를 초청해 ‘클래식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11월 1일 ‘인문학 특강 × 독서 골든벨’, 2일 탐험가 최종열 대장과 떠나는 덕주산성 탐방이 이어진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정·외국인과 함께 하는 전통 한식문화 체험, 지역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을 위한 시민인문포럼, 지역의 역할과 지역력 제고 세미나 등이 제천시립도서관, 제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세명대 인문도시사업단 책임연구원 김필동 교수(국제언어문화학부)는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역사문화 인문도시로서 제천시가 지닌 지역상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과 전통, 다문화공생, 자연 등 인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