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에서 부산지역 국립대학들이 참여하는 취·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부경대, 부산대, 한국해양대는 '2017 부산지역 국립대학 취업·진로·창업 한마당 박람회'를 오는 30일 오전 10시 부산대 넉넉한 터 광장 일대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개 대학이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취업·진로·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일자리 찾기와 관련해 취업관·진로관·창업관으로 각각 특화된 별도의 부스를 설치,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날 박람회 행사에는 부산대·부경대·한국해양대 등 3개 부산지역 국립대학들과 부산시, 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부산시 산하기관, 향토기업·창업기업 등 총 68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 공기업은 기술보증기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교통공사,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항만공사, 부산환경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화진흥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재)부산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다. 또 21개 대기업·향토기업과 부산시 산하기관·유관기관 등이 함께해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향토기업은 롯데정밀화학, 현대글로벌서비스, 대선주조(주), (주)골든블루, (주)네패스, (주)넥센, (주)디티알, (주)벡스코, (주)성우하이텍, (주)세정, (주)센트랄, (주)오토닉스, (주)워싱턴국제교류센터, DRB동일,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덕산홀딩스(주), 부산신항만주식회사, 에어부산, 오스템임플란트(주), 화승 R&A·화승소재 등이다.
박람회 참여 기업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기관의 주요업무와 입사 노하우 등 채용과 관련한 일자리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부 기업에서는 채용 프로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촬영, 타로·네일 체험, Stand Cafe 등 다양한 볼거리·먹거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취업활동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SK플래닛 김지현 상무, 마술사 이은결, 혜민 스님 등 유명 인사 초청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부연 부산대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기여라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지역 공공기관과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 변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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