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정각원장에 묘주스님 임명

임지연 / 2017-10-24 16:29:36
임기 11월 1일부터 2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보광스님)가 24일 임용장 수여식에서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장에 묘주스님을 임명했다.


묘주스님은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교학과 인도불교전공 석·박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북 익산 연국사 주지이며 동국대 서울캠퍼스 불교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날 진행된 임용장 수여식에는 이사장 자광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과 동국대 법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정각원장의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원만하고 포용심이 많은 묘주스님이 정각원을 맡아서 총장 보광스님을 중심으로 구성원들의 신심을 잘 길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장 보광스님은 "비구니 스님들의 안전한 수행과 생활을 위해 노후된 혜광사 신축이 시급하다. 종단, 교육원, 석림회 등과 잘 소통해 내년에 반드시 새로 건립할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묘주스님은 "부족하지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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