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나 성 철학과 명예교수가 현송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정일)에서 수여하는 '제14회 주자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송문화재단은 현송 주창균 선생이 1975년도에 설립한 재단이다. 고교생의 장학금 수여와 함께 기계·재료부분의 공학상과 주자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주자학상은 1993년부터 주자학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학자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나 성 교수는 2016년 11월 '보편철학으로서의 유학' 발간을 통해 주자학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주자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진행됐다.
나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철학과 및 타이완국립대 문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동아언어문명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4년부터 한신대 철학과에 부임해 후학 양성과 학문 연구발전에 힘썼다. 작년 정년 퇴임해 한신대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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