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업무 시스템 확 바꿨다"

신효송 / 2017-09-12 10:28:46
'차세대 협업시스템' 구축하고 교직원 대상 서비스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9월부터 일하는 방식변화를 위한 차세대 협업 시스템(TEAM Office)을 새롭게 오픈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민대의 캐치프레이즈인 '우리는 TEAM Player입니다'(Think, Express, Act, Make)을 붙여 'TEAM Office'로 명명된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의 전자결재, 게시판 등과 함께 팀/프로젝트 협업 기능과 문서중앙화, 문서 판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그간 유지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야 말로 가장 혁신적으로 일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TEAM Office도 이러한 관점에서 맞춰 새롭게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정규 조직뿐 아니라 다양한 학내 외 사업을 진행하는 구성원들이 온라인에서 소통할 수 있는 SNS 기능 신설 ▲할일(To-Do)기능을 이용해 협업하는 사람들 간에 업무를 계획(planning)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협업공간에 쉽게 축적,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신설 ▲각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컨텐츠들의 축적, 통합검색, 업무재활용을 가능하도록 하는 문서중앙화(ECM) 기능을 추가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능은 학교 사업의 연속성과 지식 자산화를 위한 인프라가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해 온 유지수 총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유 총장은 대학본부 처장들과의 회의에서 새로운 협업시스템의 문서중앙화에 등록된 문서를 태블릿으로 열어 문서 자체에 의견을 판서하는 기능을 시연하면서 "앞으로 대학에서 종이문서를 이용한 결재나 보고를 없애고 스마트워크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주도한 최준수 정보통신처장은 "이번 차세대 협업 시스템은 대학의 스마트워크 인프라로서 단순한 시스템을 넘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혁신이자 문화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대학의 업무 관행을 바꾸는 변화관리가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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