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이 2017학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 영역 출제경향 분석'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빈칸 추론과 장문 독해 관련 빈칸 추론 문제가 고난도 문제로 출제됐다.
대의 파악을 묻는 문제는 총 6문항이 출제됐다. 글의 목적 파악, 등장인물의 심경 파악, 필자의 주장 추론, 글의 요지 추론, 글의 주제 추론, 글의 제목 추론 문제 등이었다.
안내문 내용 일치 문제는 2문항, 어법 및 어휘 문제는 이법 문제와 네모 어휘 문제 각 1문항씩 출제됐다. 빈칸 추론 문제는 총 4문항 출제됐으며 연결사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간접 쓰기 문제는 글의 흐름과 무관한 문장 추론 문제 1문항, 이어질 글의 순서 배열 문제 2문항, 주어진 문장의 적절한 위치 찾기 문제 2문항, 문단의 요약 및 적용 문제 1문항을 포함해 총 6문항이 출제됐다.
장문 독해 2세트 가운데 단일 장문 문제에서는 글의 제목 추론 문제와 빈칸 추론 문제가 출제됐다. 빈칸 추론 문제는 2017 수능에서 빈칸 (A)와 (B)에 들어갈 말을 고르는 문제였으나, 이번에는 빈칸이 하나였다. 복합 장문 문제에서는 순서를 배열하는 문제,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을 고르는 문제, 내용상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영어 영역의 EBS 수능 교재 연계율은 70% 정도"라며 "대의 파악과 세부 정보를 묻는 문제는 전년과 같이 EBS 연계 교재 지문과 유사한 주제, 소재, 요지를 다룬 형태로 출제됐다"고 말했다. "어법, 어휘 문제도 EBS 연계 교재 지문을 활용한 직접 연계 형태로 출제됐다"고 덧붙였다.

※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문제와 정답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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