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대학이 앞서 간다"

대학저널 / 2017-05-30 14:26:37
[LINC+ 특집]대학저널-서울신문 공동기획

5년 동안 99개 대학에 매년 3200여억 원 대규모 예산투입
대학별 관련 학과 진학 시 각종 지원프로그램 혜택받을 수 있어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일반대 55개교, 전문대학 44개교 등 총 99개교가 선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LINC+ 사업은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 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 원과 전문대학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 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758억 원 등 올 한해만 총 32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학별 LINC+ 관련 학과에서는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 ERICA , 한양대 서울(이상 수도권) ▲건국대 글로컬,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이상 충청권) ▲군산대, 동신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이상 호남·제주권)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연세대 원주, 영남대, 한림대(이상 대경·강원권)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이상 동남권) 등 55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이상 수도권)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이상 충청·강원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이상 호남·제주권)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이상 대경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이상 동남권) 등 44개 대학이 선정 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전문대학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수도권) ▲아주자동차대, 한국영상대(충청·강원권) ▲대경대, 대구보건대(대경권) ▲경남도립거창대, 춘해보건대(동남권)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호남·제주권) 등 10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LINC+ 사업 지원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의 목적은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해 청년 취·창업 확대와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목적은 사회 수요 반영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산, 학생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는 것이다.


LINC+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발표된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방향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대학의 비전, 여건 및 특성에 기반한 자율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역사회, 지역산업, 특화분야 등 대학 내·외부 여건에 대한 타당한 분석을 기반으로 적합하고, 실현 가능성 있게 수립됐는지 여부가 선정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사업 내용뿐 아니라 대학의 중장기 비전,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계획, LINC+사업계획 간의 연계성에 대한 거시적 접근 등을 통해 대학의 발전전략과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정성평가가 이뤄졌다.


LIN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특히 다수의 대학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력 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을 제시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움직임이 기대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부여한 결과 전국적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이 제시된 것 같다"며 "향후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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