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가 베트남의 이공계 인력 양성 지원에 나선다.
한양대는 서울시 용산구청, 베트남 빈딘성과 함께 오는 13일 서울 성동구 교내에서 3개 기관 ‘장학 및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이공계 분야 학·석·박사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베트남 빈딘성 출신의 유학생들에게 앞으로 2년간은 등록금을 면제해주고, 그 이후에는 등록금의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한양대는 아울러 이러한 장학과 유학제도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용산구청, 빈딩성과 함께 ‘한국-베트남 펠로십(fellowship)’을 공동으로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펠로십은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공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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