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강원도 농산어촌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선물한다.
강릉원주대는 2학기부터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농산어촌 진로 체험 버스’를 운영한다. 진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에 학교 버스를 운행해 그곳의 학생들이 수월하게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5일, 사천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사천중학교 학생들은 강릉원주대 공예조형디자인학과를 방문해 섬유 염색 기법(홀치기염)을 이용한 티셔츠 제작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오는 22일에는 평창군 미탄면 미탄중학교 전교생 20명이 캠퍼스로 이동, 패션디자인학과에서 패션 소품 제작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교육부가 2015년 도입한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사업은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농산어촌 중학교 1206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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