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인공지능’ 연구 착수

이원지 / 2016-09-07 17:00:18
7일, ‘대학 ICT연구센터’ 개소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7일, 교내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인공지능 연구센터(센터장 한재호뇌공학과 교수, 이하 센터)' 개소식을 갖고 관련 연구에 착수했다.


이 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려대는 서울대, 연세대, 포스텍, KAIST, UNIST와 코난테크놀로지, 스트라드비젼코리아와 융합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능의 축적·확장·고정밀화를 위한 지능정보처리 SW 핵심기술 개발 및 글로벌 인력양성'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사업은 ICT분야 R&D역량을 갖춘 창의·융합·도전형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위해 중소·중견 기업과 공동 연구 수행 및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석·박사급 고급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센터는 향후 연 8억 원씩(첫 해 6개월간은 5억 원), 최장 6년간(4+2) 총 4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에는 한재호 교수를 책임자로 6개 대학 교수 12명, 중소·중견기업 연구원 14명, 산학협력중점교수 3명, 학생 연구원 41명 등이 참여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뇌공학, 언어학을 포함하는 다학제적 지능정보처리 SW핵심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문분야에 특화된 정보의 인지 및 학습모델 기술 개발 △두뇌활동의 원리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능정보처리 기술의 융합 △자체 지식확장과 정밀도 향상을 고도화하기 위한 융합모델 개발 △지능정보 응용서비스 개발(의료전문가 지원, 자율주행 지능) 등 5개 세부과제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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