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 모교 광운대 깜짝 방문

이원지 / 2016-09-06 09:41:25
“생활체육학과 08학번으로 입학 첫 해 US 오픈 우승 기억 새로워”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가 모교인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를 깜짝 방문했다.


박 선수는 지난 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 캠퍼스를 방문해 광운학원 신철식 이사장과 천장호 총장 및 학교관계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 선수는 “2008년 광운대에 입학한 첫 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천 총장은 “박인비 선수가 남긴 골프 역사에서의 기록, ‘최초의 골든그랜드슬램 달성’,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 ‘올림픽을 포함한 수많은 대회에서의 최고의 기록들’은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운인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인비 선수의 앞날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캠퍼스에는 박인비 선수의 깜짝 방문 소식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여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치는 등 박 선수를 열렬하게 환영했다.


한편 박 선수는 광운대 생활체육학과 08학번으로 입학·졸업했으며, 현재는 KB금융그룹 소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