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사회적경제대학원이 오는 9월 2일 대구 매일빌딩 8층에서 '에밀 따케 신부님의 왕벚나무 형제들'을 주제로 제6회 가톨릭 생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따케 신부의 업적을 조명하고 그의 통합생태론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케 신부는 제주도의 왕벚나무 자생지를 발견해 세계에 알리고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마산 성지여고, 나주 노안성당 등에 제주도 왕벚나무를 가져다 심었다.
포럼에서는 정은주 강원대 산림과학부 교수의 '제주 벚꽃 사람 이야기', 루이스 굿맨(Louis Goodman) 아메리칸대 사회학과 교수의 '대구 벚꽃 : 영감의 힘', 박선주 영남대 생명과학과 교수의 '따케 신부와 벚꽃 사랑' 등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따케 신부님의 선교지를 따라다니면서 신부님의 선교 마음과 왕벚나무 마음을 알게 됐다"며 "따케 신부님의 통합생태론이 우리 시대에 다시 발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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