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선후배들의 아름다운 취업 멘토링

신효송 / 2016-08-26 13:15:28
미래인재개발원 '선배와의 Job多한 이야기' 운영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에서 취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 및 직무 정보를 전수해주는 밀착 멘토링 프로젝트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대 미래인재개발원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3개월 간 '부산대학교 선배와의 잡(Job)多한 이야기' 제1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한 부산대 선배 82명이 모교 대학생 후배 170명에게 취업 노하우와 자신의 소속 기업 혹은 본인의 직무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선배 1명이 각각 매칭된 재학생 후배 1~5명에게 오프라인 미팅과 온라인 조언 등의 방법으로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밀착 지도및 지원해준다.


82명의 멘토들은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국방과학연구소, 부산교통공사 등 공공기관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같은 금융권, 그리고 삼성전자와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내로라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 취직한 선배들로 구성돼 있다.


또 이번 제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본인들의 취업 이후 다시 후배들을 위한 멘토가 된다. 선배들이 후배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대물림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청년취업 해소를 위해 준비하게 된 이번 행사에 선배들의 참여 의지를 보면서 부산대 21만 동문의 후배들과 모교에 대한 애정과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영역을 확대해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기회도 점차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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