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지역 수요 맞춤 인력 양성 첫 발

신효송 / 2016-08-25 16:25:42
i-RHRD센터 개소식 가져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지역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계에 들어섰다.


인제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24일 인제대 장영실관에서 'i-RHRD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인제대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대는 이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6년간 매년 약 20억 원씩 1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지역 내 기업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i-RHRD센터'는 해당 교육을 중추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대 차인준 총장, 이행 교학부총장과 박석근 i-RHRD센터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김동일 지사장과 이찬우 센터장, 김해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최낙영 센터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오대식 지사장,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방영직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RHRD센터에서는 경남 동남권(밀양, 양산, 김해) 지역의 미취업자와 산업체 재직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경남지역 수요조사에 따라 인제대는 올해 연말까지는 품질공정관리, 기계도면설계, 기계요소설계, 금속가공, 용접 분야의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재직자 680명과 미취업자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총 840명의 수료생과 70%의 취업률 달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 차인준 총장은 "이 센터를 통해 우리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진출에도 눈부신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을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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