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기록관리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부산대 기록관은 지난 9일 국가기록원이 발표한 전국 475개 공공기관들의 2015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100점 만점에 100~95점)에 선정됐다.
특히 부산대는 국가기록원이 올해부터 처음 도입해 평가를 실시한 전국 50개 국·공립대학들의 기록관리 업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50개 국·공립대학 가운데 45개 대학이 '다' 이하 등급으로 선정됐다.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공공기관 평가는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 시범평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록관 운영 및 기록관리 업무와 기록정보서비스 업무 분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부산대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가 대학 기록물의 중요성과 기록관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록관의 적극적인 기록관리 업무 추진과 대학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대학의 역사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올바른 기록문화를 확산시키는 우수 기록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 기록관은 기록관리 업무의 전문화와 대학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에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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