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일손부족한 농촌 정기적으로 돕는다"

신효송 / 2016-08-17 13:55:54
문경시 명전1리 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농촌봉사활동 정례화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학생생활관이 경북 문경시 동로면 명전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울산대 학생생활관에 입주한 34명의 학생들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명전1리 마을에서 오미자밭 잡초 제거, 마을공동회관 청소 등 농촌봉사활동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보고서 정례적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사항을 수용한 것. 문경시는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6%를 수확하고 있어 일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울산대는 오미자 수확시기은 오는 9월 다시 명전1리 마을을 찾을 계획이다.


명전1리 최명용 이장은 "도시생활만 한 학생들이 농촌에서 꼼꼼히 일을 해줘 매우 고마웠다"며 "농촌은 일손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 봉사활동을 하러 오는 학생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