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가 지난 5일 8개 단과대학을 5개로, 52개 학부(과)를 23개로 줄이는 학사구조개편에 대한 학칙 반영을 확정함으로써 구조개혁을 통한 교통 특성화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학칙 개정안은 지난 2014년 4월 13개 학과를 통합운영하기로 결정한 이후 2016년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별도조치를 받자 전체 교수들과 대학본부가 상호 협력해 마련한 계획이다. 개정안은 학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전교교수회 투표결과 전체 교수 316명 가운데 81%가 참여했다. 이중 66%가 찬성해 전교교수회를 통과했다.
한국교통대 김영호 총장은 "투표결과 학사구조개편을 반대하는 일부 구성원들이 있었지만 국·사립대를 통틀어 엄청난 결정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구성원들의 뜻에 따라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 교통특성화로 우뚝 서는 강한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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