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 창업동아리가 'SK청년비상 캠프'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됐다.
3일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센터장 전병훈)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SK청년비상 캠프'가 개최됐다. 'SK청년비상 캠프'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선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세대 글로벌 기업 양성이 목적. SK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동국대에서는 창업동아리 '되려고 태어났다'팀이 참가, 우수 창업팀에 선정됐으며 창업지원금 2000만 원을 받았다. 당시 '되려고 태어났다'팀은 이어폰 선 정리 아이템인 '이어포닝'을 선보였다.

'되려고 태어났다'팀 대표 정광현(경영학과·4학년) 씨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선 꼬임 때문에 정리가 힘든 물건임에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 없어 아쉬웠다"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 이어포닝을 통해 수많은 이어폰 사용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SK청년비상 캠프'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10개팀에는 창업지원금 2000만 원을 비롯해 입주공간 제공, SK Biz 연계 지원, 사내외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 심사를 통한 기술개발자금 지원 등 기존 SK 창업보육 프로그램 노하우가 활용된 전문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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