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부정훈련 예방 우수사례' 선정

유제민 / 2016-08-03 10:51:43
MG인재개발원 '부정훈련 신고 QR코드 개발' 최우수상···3일 시상식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7월 29일 ‘올바른 직업훈련문화 만들기 우수사례 결과’를 발표하고 심평원 홈페이지( http://www.ksqa.or.kr/main.do)에 공개했다.


※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 4월 국가 차원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심사 및 평가 업무를 통합해 설립된 기관. 국내 교육훈련기관에 대한 훈련기관인증평가, 훈련과정심사, 훈련성과평가, 부정훈련관리 등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품질관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와 함께 전국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정훈련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서 ‘올바른 직업훈련문화 만들기 –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부정훈련이란 인정받은 훈련내용과 다른 내용의 훈련 실시, 대리출석 및 출석부 조작, 훈련시간 및 장소 임의 변경, 훈련비 부정수급 등 직업훈련에 관한 제반 규정을 어기는 다양한 경우를 의미한다.


공모결과 훈련기관들의 다양한 자정 노력 사례 및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MG인재개발원의 ‘부정훈련 방지 및 신고를 위한 QR코드 및 교재 제작’ ▲우수상은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의 ‘부정훈련 예방을 위한 자체점검 체계 구축’과 그린컴퓨터아트학원(부산)의 ‘스마트 훈련운영시스템’이 각각 선정됐다.


MG인재개발원은 ‘부정훈련 신고 QR코드’를 만들어 훈련기관내 게시판 및 교재에 게재, 부정훈련을 발견한 경우 교육생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심평원에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받았다.


임경화 심평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훈련문화 조성에 대한 훈련기관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도록 지속시켜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오는 8월 3일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를 심평원(서울) 대회의실에서 열고 ▲부정훈련 예방에 대한 애로사항 및 해결책 ▲부정훈련 차단을 위한 제안사항 ▲부정훈련 예방 우수사례 공유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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