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정책디자인 스쿨을 운영한다.
고려대 행정학과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교생들에게 경제, 환경,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제 행정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총 31명의 고교생이 참여한다.
오전에는 이론 및 사례 강의(각 75분), 오후에는 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고려대 행정학과 재학생들은 팀별 1인 멘토로 배정돼 고교생들의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교수진은 도시경제이론, 다문화 이론 등 다양한 강의를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지도한다.
학생들이 실질적인 행정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협조를 받아 실무자들이 진행하는 지역관광활성화, 청년창업지원, 전통시장활성화 관련 강의 등 효과적인 프로그램도 꾸렸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진과 서울시 담당자들이 공동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정책 대안을 제안한 2팀에 대해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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