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공무원 양성 특별반 개설

신효송 / 2016-06-09 16:55:11
생활관 입사해 맞춤식 집중교육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공무원 양성 특별반'을 개설한다.


구미대는 9일 구미대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공무원 특별반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무원을 희망하는 구미대 재학생 180여 명이 참가했다. 공무원 양성 특별반은 오는 2017년 7월까지 1차로 진행된다. 전원이 생활관(기숙사)에 입사해 평일 방과 후 매일 4시간씩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방학기간에는 영어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1기 특별반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내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다.

구미대는 공무원 채용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특별반을 개설했다. 현직 공무원의 약 30%를 차지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출생한 세대)가 2023년까지 은퇴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공무원의 채용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것.


구미대 관계자는 "청년취업난 시대에 비교적 안정적 직업인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특별반을 개설했다"며 "행정·기술직 등 분야별 맞춤식 집중교육은 물론 모집 정보와 응시전략, 면접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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