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의 '2016 AMC 모터쇼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성료됐다.
'AMC 모터쇼 페스티벌'은 아주자동차대학이 대학의 특성을 살린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재학생은 물론 자동차 애호가가 참여하고 모터스포츠 대회까지 함께 열리는 아주자동차대학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전국의 희귀 자동차 소유주를 찾아다니며 축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섭외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신 수퍼카, 레이싱카, 튜닝카, 생산된 지 수십년이 지난 올드카 등 전국에서 참가한 형형색색의 다양한 자동차 200여 대가 전시됐다.
일부 대학의 축제가 연예인 콘서트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아주자동차대학의 "AMC 모터쇼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주말동안 치러지며 주점을 운영하지 않아 건전하고 생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를 진행한 권태일 아주자동차대학 총학생회장은 "이제 아주자동차대학의 개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대학을 넘어 자동차 동호인과 시민, 자동차를 공부하기 원하는 중고생과 자동차를 공부하는 타 대학의 대학생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모두의 자동차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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