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우수한 논문 수준 입증

유제민 / 2016-05-20 18:29:22
'2016 라이덴 랭킹' 인용 세계 1% 논문 '국내 종합 6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6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의 상위 1% 논문 인용 비율에서 2년 연속으로 국내 종합대학 6위에 올랐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국내 종합대학 Top5에 들었다.


이와 함께 인용 횟수 세계 상위 10% 이내 논문 비율 부문에서도 국내 종합대학 10위, 국립대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세계 840여 대학의 과학기술 영향력을 평가한 것으로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대학이 발표한 논문의 질적 수준이 높다는 의미다.


특히 전북대는 5개 영역의 학문 분야 평가에서 물리학 및 공학(Physical Sciences and engineering) 분야와 의학과 보건(Biomedical & Health Science) 분야에서 국내 Top10에 랭크되며 전체 순위를 이끌었다.


전북대가 매년 논문 질적 평가에서 국내 최상위 그룹에 오르고 있는 것은 연구 환경이 우수하며 교수들의 연구 열정이 남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전북대는 학문 분야별 상위 10% 논문을 발표한 교수에게 승진 가점을 부여하며 인센티브를 주는 등 논문의 질을 우선하는 교수 업적 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이번 평가는 전북대 교수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세계적인 연구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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