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ED 농생명 사업 성과 '탁월'

유제민 / 2016-05-18 19:21:19
해외 대학·기업 등에 식물공장 구축 등 기술 이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LED 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이하 센터)에서 수행하는 'LED 농생명 융합기술 및 산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거둔 많은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5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연구기반조성사업 일환으로 수행됐다. 사업기간 동안 센터는 익산 특성화캠퍼스에 산업형 LED식물공장과 컨테이너 이동형 식물공장 6동, 성분 분석장비 및 광측정 장비, LED이용 광생물 반응기 등 융합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개발된 기술과 구축된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외에 기술이전을 수행했다.


그 외에 LED농생명 관련 기술 이전과 SCI급 논문 20여 편, 국내외 특허출원 및 등록 29건, 국내외 학술대회발표 185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인재양성에서도 연간 농생명 LED조명 관련 12개 과정을 개설해 연간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LED식물공장 실습심화교육을 통해 식물공장 전문인력양성에도 성과를 올렸다. 개방형 방문기술상담 제도를 운영해 연간 400여 명 이상이 관련정보를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최고 국립대학인 호치민 대학의 요청으로 LED 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 분원을 설치해 LED 조직배양실과 LED식물재배실 등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LED기반 감초재배용기를 개발해 익산과 진안, 장수, 전주 등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북익산농협에도 고구마 조직배양 및 LED 기반 무병주 생산 기술을 지원했다.


또한 LED 융합 바이오매스 생산 기술, 블루베리 우량묘 생산 순화저장기술, 자외선 LED개발장비를 이용한 고효율 자외선 LED 관련제조기술, LED식물공장 기반 호접란 육묘 생산 기술, 인도 및 동남아인이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채소 재배 기술, 식물 생장용 LED 조명 해외 수출을 위한 기업 지원 등 센터가 보유한 기술을 지원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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