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 출신 모터스포츠전공 선후배가 상위권 입상과 레이싱팀 감독 데뷔 등 개막전에서 맹활약했다.
우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2012년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한 오한솔(알앤더스) 선수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 오른 이종헌(BROS R&D) 선수도 2011년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졸업한 선배로 둘은 동문 사이다.
우승을 차지한 오한솔 선수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레이싱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톱4에 오르며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3위에 오른 이종헌 선수는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하고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K3 KOUP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안찬수 선수가 첫 출전에서 결선 6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밖에 이날 알앤더스 레이싱 팀의 전난희 감독은 국내 모터스포츠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 데뷔전을 치러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전 감독은 선수 시절 2012년 슈퍼레이스 제6라운드 N9000클래스에서 슈퍼레이스 첫 여성 우승기록을 세운 유명인사이며 그 역시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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