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위한 마음, 좋은 곳에 쓰이도록 할 것"

유제민 / 2016-03-29 17:27:56
전금수 (주)윈드밸리 대표, 전북대에 1000만 원 기탁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전기공학과 출신인 전금수 (주)윈드밸리 대표가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에 전북대는 지난 28일 전 대표를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까지 마친 전 대표는 사업체를 이끌면서 평소 후학양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었다. 또한 학창 시절 은사인 반재경 교수와 정진균 공대학장의 권유로 인해 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


전북대 측은 전 대표의 희망에 따라 기탁한 기금을 전기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남호 총장은 "학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음써주신 것에 대해 대학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보다 좋은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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