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위해 준비한 전용강의실

신효송 / 2016-03-27 17:47:24
동국대, 김영배 국문과 명예교수 기부로 '행촌강의실' 오픈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는 지난 24일 동국대 명진관에서 '행촌(杏村)강의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촌강의실은 지난 1월 후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김영배 동국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명예교수의 호를 명명한 것이다. 김영배 명예교수는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5회 졸업생이다. 평소 국어국문학과 만의 전용강의실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다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행촌강의실은 총 104.93㎡ 면적에 70석의 좌석과 천장형 냉난방시스템, 전자교탁, 강화유리칠판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전용강의실로 활용된다.


동국대 오원배 대외부총장은 "행촌강의실은 김영배 교수님의 모교와 후학 사랑의 큰 뜻과 우리나라 한국어학 발전에 기여하신 큰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며 "명진관에 이처럼 좋은 강의실이 갖춰져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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