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학기를 맞아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에 훈훈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직무대행 성타스님) 이연택 이사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동국대는 18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이연택 이사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1999년에도 동문들과 함께 2억 원의 발전기금을 법과대학에 전달한 바 있는 이 이사는 “학교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양성해야 한다. 학교 위상을 높이고 학교발전에 기여하는 후배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인재양성과 학문 진흥을 위해 귀중한 정재를 희사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이연택 이사를 비롯한 26만 동문들이 염원하는 학교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걸음으로 새로운 동국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금으로 동국대는 '이연택인재육성지원기금'을 조성, 공직에 진출하고자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이동통신 분야 부품 개발업체 SGC테크놀로지㈜ 고순청 대표이사가 교육환경 개선기금 1억5000만 원을 동국대에 전달했다. 고 대표는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보람된 일을 한 것 같아 기쁘다. 후배들이 세미나실에서 수업을 들으며, 자신들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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