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지원하는 국책사업인 '아세안(ASEAN)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세안 국가의 우수 이공계 대학생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우리나라 대학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을 통해 아세안 10개국 이공계 대학생 120명은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북대를 비롯한 전국 5개 대학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전북대는 이 기간 동안 인근 연구소 및 산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세안 국가 이공계 대학생 24명을 초청해 IT분야 우수 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자공학부 정보통신공학전공 강의 및 실험·실습, 대학원생과의 1:1 멘토링, 연구소·협력기관 방문 체험, 한국어 학습, 한국 문화 및 역사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대는 연수 종료 후에도 추가 지도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입시요강과 장학자료 등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학부 편입 및 대학원 진학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윤명숙 전북대 대외협력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아세안 대학생들이 우수 IT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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