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대회에서 활약하는 '부녀' 화제

신효송 / 2016-03-15 15:39:50
대구대 펜싱부 고낙춘 감독,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 발탁, 딸은 대회 출전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펜싱부 고낙춘 감독이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부르주에서 열리는 '2016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됐다.


고낙춘 감독은 첫째 고채린 씨(대구대 체육학과 4년)와 둘째 고채영 씨(대구대 체육학과) 두 딸 모두 펜싱선수로 키워 '펜싱가족'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고채영 씨가 여자 플뢰레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고채영 씨는 지난 2월 열린 '2016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여자 플뢰레 1위에 오른 바 있다.

고낙춘 감독은 "딸과 함께 참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국가대표 감독으로 가는 이상 한국 전체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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