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Post-LINC사업 본격추진"

최창식 / 2015-12-16 14:21:28
비이공계 분야 산학협력 확대 필요</br>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성과포럼 개최

'2015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성과포럼'이 16, 17양일간 제주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난 12월 8.9일 열린 ‘전문대학 산학협력 성과포럼’에 이어서 일반대학을 대상으로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4년간 LINC사업은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산업수요 맞춤형으로 변모시키고 기업의 요구에 맞는 현장 적응력 높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해왔다.


2013년 2만3620개였던 협력가족회사는 2015년 4만 8992개로 늘어났으며 산학협력 중점교수는 2012년 2,052명에서 2015년 4,107명으로 늘었다. 이 기간동안 교수업적평가 시 산학협력 실적 반영률, 현장실습 이수학생, 캡스톤디자인 이수학생, 기술이전 계약건수 등도 크게 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참석 대학들이 운영중인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사례가 공유되어 벤치마킹의 기회를 상호 제공했다. 특히 영남대 ‘기업지원센터 운영’, 가톨릭대 ‘인문·사회 분야 캡스톤디자인’, 건양대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산학연계 집중학기’, 계명대 ‘직무특화교육 후 현장실습’ 등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포럼 참석자들 다수는 산학협력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별 모델을 브랜드화 하는 대학의 자립 노력과 함께 범부처 차원의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LINC사업 종료 이후에도 정부 재정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교육부 측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홍민식 교육부 대학지원관은 내년에는 ‘(가칭)Post-LINC사업’ 기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비이공계 분야로의 산학협력 확대, 기술혁신, 글로벌 산학협력 등 고도화 되고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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