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한글"

신효송 / 2015-10-09 20:03:17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는 나라, 학교 꾸준히 증가

한글을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나라와 학교, 학생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한글날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글을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나라가 지난 2010년 21개국에서 2011년 22개국, 2012년 25개국, 2013년 24개국, 2014년 26개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을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는 학교수는 지난 2010년 540개, 2011년 695개, 2012년 827개, 2013년 1053개, 2014년 111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른 학생수는 5만 7464명, 6만 4611명, 7만 7712명, 8만 6415명, 9만 3144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원 사업 규모는 지난 2011년 28억 원, 2012년 30억 원, 2013년 35억 원까지 늘었다가 2014년 35억 원, 2015년 33억 원으로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의원은 "한글의 우수성과 위상이 점점 높아져 이제는 전 세계 26개국 1111개 학교에서 9만 3144명의 학생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며 "한글 반포 569주년 한글날을 앞두고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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