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임진왜란을 국제정치적 역학 구도 속에서 바라보려는 최근 학계의 움직임에 더해 7세기 삼국 통일의 과정에서 진행됐던 일련의 전쟁사를 세계 전쟁의 구도로 해석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1월에 시작해 2014년 7월 말에 끝난 국방일보 장기 연재한 내용을 모았다는 서 교수는 그동안 본인의 연구성과를 이 책에 모두 쏟아 부었다.
서 교수는 "100년 간 고구려, 백제, 왜, 삼국의 포위 공격에서 살아남은 신라가 당을 끌어들어 삼국통일을 했고, 국제정세를 이용하여 당을 한반도에서 몰아냈다"며 "이러한 우리 조상들의 끈기와 국제정세의 판을 읽는 능력은 현재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 나라에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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