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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분야 채용연계형 인재양성을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정원 설치·운영 업무협약식에서 인하대와 한진정보통신 주식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가 최근 한진정보통신 주식회사와 AI·SW 분야 채용연계형 인재양성을 위한 채용조건형 계약정원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계약정원 설치를 위한 운영 제반 사항을 협의했다.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위해 한진정보통신의 전문가를 산업체 멘토로 위촉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계약정원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한진정보통신 채용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하대는 SW중심대학사업 등을 통해 축적해 온 AI·SW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한진정보통신과 AI 인재 양성에 특화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컴퓨터공학과 내 채용조건형 계약정원을 도입해 교육과정 개발·정원 규모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8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으며, 계약정원으로 입학한 학생 10명에게는 한진정보통신에서 장학금(등록금의 50%)을 지원하고 졸업 후 채용으로 연계된다.
변봉섭 한진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하대 학생들이 한진정보통신의 성장과 한국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한진정보통신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AI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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