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대외평가 지속 상승
동국대학교는 매년 각종 대외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학 중 하나다. 최근 교육부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서울캠퍼스(신규 선정)와 경주캠퍼스(재 선정)가 모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돼 최대 5년간 2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11위(2014년, 7년 연속 상승), QS 아시아대학평가 77위(2015년, 6년 연속 상승) 등 매년 순위를 높이면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동국대의 이런 발전에는 동문 및 대내외 기부가 바탕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대학교육연구소가 발표한 사립대학 기부금 모금현황에서 동국대는 4위(179억 원, 2013년)에 기록됐다. 한태식 총장 취임 이후에도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의 10억 원 기부 등 활발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 발전에 대한 신뢰가 기부로 이어지면서 교육을 위한 투자가 늘어난 셈이다.
‘대학다운 대학’ 참사람 열린 교육으로 대학 발전
올해 취임한 한태식(보광) 총장은 학내 구성원들과의 소통 리더십을 통해 대학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 총장은 △풍요로운 대학 △참사람 열린교육 △대학다운 대학 △의료가치 창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5대 ‘일심동행(一心同行)’ 철학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학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동국대는 지난해 융복합 학문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교양 교육기관인 ‘다르마칼리지’를 신설했다. 이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평가 받아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되는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학생들은 신입생 때부터 고전 100권을 읽어 인문학 교양교육을 받고 있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 해결 방안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동국대는 기초교양과목 중 하나인 영어교육에도 집중하고 있다. 강의는 원어민 교원이 100% 담당하며 영어 에세이 경진대회를 비롯한 여러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이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첨단형 융복합 교육 확대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공학설계인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과 같은 산학교육 과정은 물론이고 300여 개의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의 기술개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에서 매년 3억 원을 지원받아 인문계 및 비IT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소프트웨어 연계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인문계 학생들의 취업난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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