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취임식에서 이용걸 총장은 ‘세명 100년의 대장정을 위한 도전·창의·혁신 그리고 참여’를 중심으로 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총장은 “세명대를 비롯한 한국 대학들이 커다란 위기를 맞았다”며 “경제성장의 둔화로 취업 및 창업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해 2023년까지 전체대학 입학정원대비 약 16만명 정도가 부족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은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비롯한 교육과정과 교육내용의 개편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위세광명의 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국가에 헌신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기인 동시에 인생의 황금기인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걸 총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다니며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했다.
이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청와대 비서실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경제정책과 예산업무의 핵심보직을 거쳤다. 현 정부에서는 국방부차관, 방위사업청장을 맡아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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